전체 글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 쉴트호른(Schilthorn) 스위스에서 소개해 드릴 두번째 장소~ 바로 쉴트호른(Schilthorn)이라는 산 봉우리입니다.ㅋ 아주 쉽게표현하면.. 보통 스위스하면 융프라호? 많이들 가시죠? 그러나 쉴트호른도 그에 버금가는 명산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융프라우는 가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겠지만, 정말 좋았고,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산 정산도 좋았지만,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 케이블카를 갈아타는 마을이 2개가 있는데, 그중 뮈렌(뮤렌)Murren이라는 마을이 정말 아름답고 이뻤답니다.. 잠시 쉴트호른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1967년부터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계곡의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부터 산정상까지 공중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본드 월드(Bond World) 007” 인.. 스위스 - 루체른 이번에 가볼 나라는 폼 미친 자연을가진 스위스입니다. 영화에 보면 부자나 사업가들이 검은돈을 맡기는 은행들이 주로 나오는 나라죠?ㅋ 중립국이라 그런 설정을 많이 하나봅니다. 아주 많은 나라를 가 보았지만 개인적인 원픽은 바로 스위스가 아닌가 싶네요..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바로 스위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이자, 스위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 루체른이라는 곳입니다. 거의 스위스 여행의 필수 관문이라고나 할까? 보통 최종 목적지를 따로 잡고.. 당일치기나, 반나절 들렀다 가시곤 합니다.. 거대한 루체른 호수를 끼고 있는 호반의 도시이며, 이 다음에 소개해 드릴 스위스 3대 명산(리기산, 티틀리스, 필라투스)이 이어집니다. 가장 먼저 루체른 호수가 보이는데, .. 체코 - 체스키크룸로프 체코에서 두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체코에서 두번째로 인기 많은 체스키라는 곳입니다. 프라하에서는 170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자리 잡고 있구요...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이다. 《크룸로프 성》을 포함한 뛰어난 건축물과 역사 문화재로 유명하며, 체스키크룸로프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체스키는 체코어로 〈보헤미아의 것〉을 의미하며, 이것에 의해 모라비아에 있는 모라프스키크룸로프와 구별된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아주 작은 소도시이고 가장 대표적인 지역은 바로 체스키 크룸로프성입니다. 갔다와서 알게된 사실인데, 체코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큰 성이라고 하네요.ㅎ 13세기 초 고딕 양식으로 건설되었구요.. 성을 구경하고 다리를 건너 시가지로 진입을 하면 스보르노스티 광장이 나오는.. 체코 - 프라하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나라는 체코입니다. 동유럽에 속해 있고 EU에 속해 있는 나라죠.. 오늘은 체코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가장 많이 찾고, 한 때 신혼 여행지로도 아주 인기가 많았었죠?? 김주혁-전도연 주연의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도 제작이 되었던 곳입니다..ㅋ 저는 안 봤습니다만.. 가시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프라하에 도착을 하시면.. 광장을 거쳐서 시가지로 진입을 하실 겁니다.. 광장을 지나는데.. 스탠딩 테이블에서 맥주와 소세지를 마시며 수다를 즐기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맥주 한잔에 소세지 하나 먹었는데.. 와~~ 완전 꿀 맛... 유럽에서 먹어본 소세지 중에.. 젤로 맛났던 것 같아요.. 소세지는 프랑크 소세지라고.. 독일이 최고일 줄 알았는데.... 프랑스 - 변두리 이번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조금 색다른 경험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반적인 관광객이 하기 힘든 코스이고, 관광 코스에 넣기도 애매한 그런 곳입니다. 지역적 제약도 조금 있고.. 일반 관광 코스에 넣어 버리면 이동 동선이 조금 꼬이기 때문이죠..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와인을 종류별로 시음도 하고, 구매도하고, 구경도 할 수 있는... 바로 와인 농장.. 와이너리(Winery) 입니다. Winery - 쉽게 말해서 와인을 만드는 곳, 즉 와인 양조장이다. 포도의 즙을 짜고, 발효시켜서 술을 만들고, 숙성하고, 병에 넣어서 제품으로 완성하는 과정들을 진행하는 곳이다. 맥주라면 브루어리(brewery), 증류주라면 디스틸러리(distillery)와 같은 존재다. 아시는 분이 초대를 해 줘서...생전 처음으..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쁘띠 프랑스) 이번엔 파리에서 동쪽 방향으로 엄~~~~~청 오래 가면 스트라스부르라는 도시가 나오고, 그 도시에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쁘띠(뜨) 프랑스라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이름이 생소한 분들도 좀 있을텐데.. 상당히 이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어찌보면 베네치아를 아주 축소판으로 만든 수상 도시의 느낌도 나면서... 아주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TV에서 스트라스부르라는 도시가 소개된 것을 봤는데.. 그때 참 인상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기회가 되어 방문해 보았네요~~ Petit 라는 말은 작은" 혹은 "적은"을 뜻하는 고전 라틴어 pittus[피투스(삐뚜스)]의 축소형(지소형)인 통속 라틴어 pittitus[피티투스(삐띠뚜스)]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쁘띠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파리(2편) 지난 1편에 이어 이번엔 파리 시내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기차를 타고 이동을 해 봅니다. 어디 가냐구요? 다들 많이 들어 보셨고, 가 보셨고. 파리오면 꼭 가봐야할 베르사유궁전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22km 가량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있는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시대에 건설된 궁전. 바로크 건축의 걸작으로, 태양왕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건설에는 무려 25,000~36,000명의 인부가 매년 동원되었다. 궁전 건물의 면적보다 더 넓은 정원이 유명하며, 별궁으로 대 트리아농 궁과 소 트리아농 궁이 있다. 루이 14세, 루이 15세, 루이 16세와 왕실 가족들이 거주했다. 저는 기차를 예매해서.. 기차타고 갔습니다~ 파리 동역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프랑스 - 파리 (1편)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나라는 프랑스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나라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프랑스 여행객의 80프로 이상의 타겟인 파리로 향합니다. 파리는 워낙 크고 유명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약 3편의 글로 작성이 될 것같네요.. 파리도 제법 크기 때문에 차량이 없다면, 차량이 있어도 차가 많고 주차가 힘들어서.. 좀 비추임... 암튼. 지하철 보다는 시티투어 버스를 예매해서 타고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동 중에 목적지에 내려서 관람하고, 또 타고.. 내리고.. 이런식으로 무한 반복 하면 됨... 1회권, 종일권, 몇일권 등... 다양한 옵션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ㅎ 요런 빨간버스죠... 다양한 곳을 저 버스를 타고 다녔네요.. 내렸다 탔다, 내렸다 탔다.. 2일 동안 정말 신나게 잘 타고..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