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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빈(V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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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나라는 오스트리아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예전에 오스트리아랑 오스트레일리아가 같은 나란줄..ㅋㅋ 머.. 헷갈릴만 하지 않나요>??? 
오스트리아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출발 할까요? 

오스트리아 공화국을 줄여서 일컷는 말이며,  중앙유럽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9개의 연방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빈이다. 북서쪽으로는 독일이 있고, 북쪽에는 체코 공화국, 북동쪽에는 슬로바키아, 동쪽에는 헝가리가 있으며, 남쪽에는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서쪽에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면적은 83,879 km2이며, 인구는 약 9백만 명 정도이다.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나, 실제로 국민들은 여러 종류의 방언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오스트리아에서 제가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수도이자 최대 도시 인 빈 입니다. 비엔나라고도 불리지요..ㅎ 

빈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장소는 바로 성 슈테판 대성당 입니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재된 높이 137m의 대성당으로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합니다. ㅋ 와우...

이 곳은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으로 유명하지요... 전망대로 있는데, 저는 올라가지 않았답니다.. 

성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 봐야 한다는 등갈비 집이 있어서.. 가 보았다..ㅎ 

양념이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맛이라 그런가.. 맛 있었음..ㅋ 

립이 맛있었던 식당
메인 거리의 낮과 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이쁜 밤

비엔나는 유명한 카페가 많이 있다죠??  여행지에서 카페에 이리도 사람이 많이 있는 건..또.. 드문데.. 여기는 진짜.. 카페마다 사람이 득실득실 했다.. 그냥 약간.. 사람 덜 많고..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고..  멜랑쥐? 한잔 마시면서 사람들 구경하고... 나왔네요..ㅎ 맛은 있더라구요.. 더럽게 비쌌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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