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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모스크(Mosque)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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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라는 말의 어원은
'몸을 엎드리는 곳’ 이집트의 방언 masgid에서 프랑스어 mosquee를 거쳐 영어에 들어갔다고한다.

이슬람 이전에는 카바의 주변 지역을 마스지드(masjīd)라고 불렀다. 아부 바크르는 히즈라 이전에 이미 메카에 있는 자신의 집 옆에 예배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 바로 그 자리에 사원 하나가 들어서 있다. 그러나 최초의 이슬람 사원의 전형은 메디나에 있는 꾸바(Qubā’) 사원으로, 예언자가 메카로부터 그 곳에 도착하자 즉시 세웠던 것이라고 한다.

하루에 6번이나 들리는 방송 소리를 들으며 녹음기를 트는건지, 실제 매번 방송을 하는건지 궁금했었는데..ㅋ 가보고야 알았다.. 실제로 매번 하는 생방송이었다~~!!

 

모스크 외관

 

모스크 내부

저기 가운데보이는 마이크에서 매번 방송을 한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모스크 내부에는 교회나 절, 성당에서 볼수있는 액자, 사진, 동상같은것이 없다..
왜냐면, 감히 그 신의 존재를 본 사람도 없고, 그 모습을 상상조차 할수없기에 멋대로 표현할 수 없게 하기 때문이란다..
종교적인 부분을 떠나 중동의 문화에 하나라 여기고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듯하다. 가보지 않으신분은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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